[9]
나혼자산다 | 09:41 | 조회 623 |SLR클럽
[25]
루리웹-1062035810 | 09:36 | 조회 0 |루리웹
[13]
오렌지드림ili | 09:22 | 조회 3443 |보배드림
[2]
감동브레이커 | 09:55 | 조회 1101 |오늘의유머
[4]
소소한향신료 | 25/01/06 | 조회 0 |루리웹
[17]
행복한강아지 | 09:47 | 조회 0 |루리웹
[14]
베이커리스 | 09:43 | 조회 0 |루리웹
[25]
13번째닉네임 | 09:45 | 조회 0 |루리웹
[9]
맘마통 | 09:42 | 조회 0 |루리웹
[9]
에이트나인 | 09:41 | 조회 0 |루리웹
[27]
루리웹-9580064906 | 09:38 | 조회 0 |루리웹
[12]
연포탕 | 09:35 | 조회 675 |SLR클럽
[7]
★망붕™ | 09:09 | 조회 917 |오늘의유머
[3]
계룡산곰돌이 | 09:05 | 조회 744 |오늘의유머
[4]
0등급 악마 | 09:29 | 조회 0 |루리웹
댓글(8)
잘나가다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던 분들이구만...
힘들때 힘이 되어줬는데 잘나가니까 맘변한 사람은 종종 보는데
죽을때까지 충성충성해야지
"낚시가게 밑밥 값이나 좀 줘요"
와...진짜 아름다운 스토리다...나도 저런 아내를 만날수있을까
아내분들도 대단하지만 저 분들도 참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뜨면 바로 인면수심루트 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받은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ㄹㅇ
남편 억까터지고 주변 다 떠날때 힘내라고 응원밖에 못해줬는데 그것도 고맙다고 청혼받은 사람도 있는거보면
사람이 극한에 몰렸을때 옆에 있어준다는거 하나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는거임
이덕화씨가 저때 너무 고마워서
그 많은 재산의 많은부분은 부인한테 줬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