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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다가 힘들때 힘이 되어줬던 분들이구만...
힘들때 힘이 되어줬는데 잘나가니까 맘변한 사람은 종종 보는데
죽을때까지 충성충성해야지
"낚시가게 밑밥 값이나 좀 줘요"
와...진짜 아름다운 스토리다...나도 저런 아내를 만날수있을까
아내분들도 대단하지만 저 분들도 참 좋은 사람이다...
솔직히 뜨면 바로 인면수심루트 타버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받은만큼 책임진다는거잖아
ㄹㅇ
남편 억까터지고 주변 다 떠날때 힘내라고 응원밖에 못해줬는데 그것도 고맙다고 청혼받은 사람도 있는거보면
사람이 극한에 몰렸을때 옆에 있어준다는거 하나만으로 정말 소중한 사람이 되는거임
이덕화씨가 저때 너무 고마워서
그 많은 재산의 많은부분은 부인한테 줬다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