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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물속성이니 아무튼 탈레스인걸로 하자ㅋㅋㅋㅋ
허심청이네 ㅋㅋㅋㅋㅋ 저기 철학탕에 무려 티비 설치돼있고 뭔가 동굴 안에 있음. 근데 티비는 예능이나 틀어줘서 철학이랑 하등 상관없음 ㅋㅋㅋㅋ
대부분 애들이 아지트마냥 들어가있음
추가tmi로 허심청은 농심호텔에서 하는 곳이라 찜질방 가면 식당 메뉴가 농심계통임 꽤 맛있는거 많음 ㅋㅋ
찜질방이 생기기 전 부산의 목욕테마파크
저기 1층에 초밥집 싸고 맛있어
유레카!
(체포)
찬물도 물이다.
더 이상 철학을 설파할게 없다고요(푸하학)
옛날에 어렸을때 허심청에서 탕안에서 쌍화탕 먹고 바둑둘때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엄청난 정보의 철학들이 쏟아지기에 물처럼보이는 것이다
여기 가봤음 ㅋㅋㄲ
허심청인 것 같은데
따뜻한 물이 폭포처럼 내려와서
머리랑 목, 어깨 자동 안마되는 곳이 제일 좋더라
약탕도 있고 이벤트 탕도 있고.. 탕이 많아서 재밌음
내 기억상 저거 구석탱이에 있어서
중딩때 친구들이랑 축구하고 허심청에서 놀다가
저 구석탱이에서 으어어어 하고 있었던거 같은데ㅋㅋㅋㅋ
어 저기 부산 어디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온천장 허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