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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누구보다 게임에 진심이었던자
죽일까, 오영일?
참아 내 안의 프론트맨
안참고 죽였잖아
크르르 못참겠다 영일!
정배가 문 잠갔으면 해피엔딩!
프론트맨이 게임 참가한 목적이 성기훈 멘탈 조지는거라
저 시점에선 이미 정배를 기훈이 눈 앞에서 죽인다라는 시나리오 다 써놓은 상태여서
방해하는 초록 추리닝은 다 죽인다 맨 상태임
차라리 혼자 들어갔으면 마음편한데
하필 성기훈 친구랑 들어가서
욱한게 아니라 프론트맨 입장에서 어떻게든 정배를 살려서 마지막 반란때까지 데리고 가야했었음
과거 황인호가 어떻게 오징어 게임 우승자였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지
덕수한테도 그냥 이기겠네 ㅋㅋ
그걸 떠나서 그냥 안 죽이면 싹 다 개죽음인 상황이라 프론트맨이 아니더라도 선택지가 없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