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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제대로 세수도 안한 몰골 늘어지고 여기저기 얼룩 묻은 내복 쌓여가는 배달음식 잘 시간인데도 아빠가 만화 보여줌
엄마 "자기야 내가 애 맨날 치킨이랑 피자 먹이지 말랬잖아"
아빠 "역시 자기처럼 눈치가 빠른 사람은 ㅅ.... 좋아"
엄마가 섬 그늘에 ghoul 따러 가면 아빠는 아이와 남아 배그 돌림
어느날 엄마와 아빠 둘다 나가서 안들어왔다...
열밤 넘게 지나더니 엄마아빠가 돌아오면서 왠 아기 한명을 데리고 와서 동생이라고 부르라 시켰다.
너무 화가났다. 내가 우리집 귀염둥이였는데...
이건 볼때마다 촛불 끈 애기가 끝까지 만족한 표정 짓는게 뭔가 뭔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