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좇됐다...'
'하지만 침착하자... 게임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의 영혼이 나와 함께한다...'
'그래... 쌍문동의 자랑 서울대 수석인 우리 상우라면 내게 무슨 조언을 해주었을까...?'
'아 씨1발 하! 기훈이형! 형은 왜 아직도 그모양 그 꼬라지야?'
'괜히 접신 시도했다가 내상만 입었다! 상우는 도움이 안된다...! 새벽아!'
'자네는... 아직도 사람을 믿나...?'
'오일남? 당신이 어째서 여기에!'
'우린... 깐부잖아...'
'개소리하지마! 주최자 주제에 왜 여기있는거야!'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제기랄! 꺼져! 이 치매 영감탱이! 새벽아! 도와줘!'
'내가 왜? 그 나이에 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대책없이 여길 다시 기어들어와?'
'어쩔수 없었어... 난 너희들의 복수를 해야 했어!'
'아저씨 그런 사람 아니잖아...'
'아니야! 아저씨는 이제 그런 사람이야! 이제 어떡하지? 도움을 줘! 새벽아!'
'아저씨 엄마 참 불쌍하다...'
'크아악! 새벽이 너마저!'
'어이. 쌍문동.'
'앗! 당신은... 그러니까... 어... 건달!'
'가라... 쪽수가 줄면 좋은거다...'
기훈씨? 무슨 생각 하세요?
놈들의 총을 빼앗는겁니다...
댓글(15)
덕황 진짜 도움안되네;
정정당당의 아이콘이라 어쩔 수 없음
짜치게 속임수 같은거 안 씀
이기적이고 성격이 거지같고 폭력적이고 ㅈ작은거 빼곤
알리는 어디 버렸어
상우형이 버스비 압수해서 접신하러 못옴
파키스탄 천국에서 한국 천국 가려 하는데 비자가 안났대
익스프레스 됨
내게 비책이 있다
일단 총을 뺏어라..!
사실 그 지옥 한가운데서 살아남으면서 본인은 안변했디고 생각하지만 먼가 가치관이 안 변할 수는 없을듯
덕황 저승ip 좀 꺼라
솔직히 저때 이병헌 표정 짜게
식는것 같더라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꼬카인좌도 외부에서 애들 끌고 닥돌하는게 목적인데 이거 완전 돈없는 성기훈이았잖아?
엄마 : 아이구 이놈아! 그냥 비행기 타서 딸 보러 갔어야지! 또 노름판에 껴? 노름하다 니 에미 죽여놓고 반성을 못했어!
성기훈 : 아 엄마 이거 그 노름판 자체를 깨려고 온거라니까요!!
상우는 2년전 부터 선물하라고 귓말 테러해서 영구밴
"기훈이형 이번에 NC가 신작 낸데 이거 주식 사면 떡상일거야."
"차단/쌍문동의자랑조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