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오노레 폰 합스부르크
우린 그가 누군지 모른다로 유명한 마지막 황태자 오토의 친손녀로 현재 명목 작위 오스트리아 여대공
오헝 제국이 존속했다면 카이저의 맏딸이자 황태자의 누나로 영국의 프린세스 로열급이다
돌체 앤 가바나 전속으로 반취미로 했지만 맨날 말나오는 벼락스타 2세 금수저 모델들과는 다르게 트집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유럽이나 미국은 전통적인 푸른 피는 지금도 대우하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탑 오브 탑 클래스 가문이면 브랜드 이미지 자체에 극버프가 들어가기 때문
광고문구 오스트리아 황실이 선택한 돌체 앤 가바나.. 로 생각해보면 된다
벼락스타 셀럽 자녀들과는 아예 카테고리가 다르다
참고로 결혼 이후 모델 활동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댓글(26)
우리는 이누나가 누군지 모른다
유럽인들이 한국이 계급사회라고 하는사람들보면 그저 웃길듯 ㅋㅋㅋ
쟤들은 아예 언어도 나뉘는나라도 있고 진짜 왕실도 있고 부자랑은 개념이 다른 상류층이 따로있던데
턱이 좀 보통사람들보다 많이 나온게 혈통 인증하는거 같음
패션모델보다는 광고모델이군...
"황가" 얼마나 고급진 브랜드냐고 ㄹㅇㅋㅋ
빙의마렵네
저러니 빅토리아 베컴이 노동자 계급이라 했구나
귀족 초상화 남기는거 현대풍인가?
오노레?
오토 폰 합스부르크.
아예 레벨이 다르네
로열블러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