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화 총기액션 퀄리티
아무리 기껏해야 징집병 만기전역 예비역 병장일 대다수의 반란 참가자들에게 대단한걸 기대할 순 없다고 해도
그래도 나름 '몇 년 동안 복수하겠답시고 사격술 연습한 놈', '전직 특전사 중사', '프론트맨&전직 경찰' 정도는
조금 전술적인 모습이나 그럴싸한 액션을 할당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거의 15년 전 아이리스 때에서 진짜 조금도 발전하지 못한
빼꼼 투두두 엄폐 빼꼼 투두두두두 엄폐
이런 배그 브실골딱들이나 할법한 단조로운 액션만 반복되는게 많이 아쉽긴 했음
아무리 총기액션이 메인이 되는 드라마가 아니라지만
그래도 나름 한 시즌의 피날레이자 스토리의 중간 변곡점 파트인데
투자도 많이 받았다면서....조금 힘 좀 쓰는 편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보면서 꽤나 있었음....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면 어쩔 수 없고...
댓글(8)
나도 7화는 아쉬웠어.. +탑연기랑
제작비 1000억 아니였음?
삼체는 2천억 넘었으니 부족했나?
보면 어디서 텍티컬한거 좋아한다는거 알고 아 그러면 탄약이랑 탄창을 소재로 해야지 이랬는데 퀄이 씹망임
병정들이 갑자기 스톰트루퍼되는거보고 짜게식었지
저부분은 현실적인 부분이지 영화적 과장이 들어가면 그것대로 논란이 일어났을거 같긴 함
7화가 대체로 부정적인건
기훈의 형의 급발진 -> 이것도 케릭터 성격상이긴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서의 답답함
그리고 미완성된 결말
이 두가지가 가장 크다고 봄
난 액션에 앞서서 그냥 갑자기 총격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
난 저게 현실적이라고 봤음
오겜이 액션드라마는 아니기도 하고 군인이래봤자 실전경험이 있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