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 중세엔 성직자가 개꿀이였다며? +43 [7]

댓글(7)

• 마이피드링크12/30 답글달기

  매일 저렇게 살면 삶의 발전은 없어도 뭔가 뿌듯할것 같내여

• 세모까유12/30 답글달기

  난 현대에 돈 많은 부자로 태어나고 싶엉

• 닌자소울재활용센터12/30 답글달기

  종교의 권위가 높다 = 사제가 공무원 노릇 함

• 루리웹-543723120512/30 답글달기

  왜 교회가 그렇게 촛대가 많았는지 생각해보면 ㅋㅋ

• Owlpinceau12/30 답글달기

  너무 이상적으로 서술했는데 ㅋㅋㅋ
  
  10세기경이면 아직 고해가 정식 성사도 아닐 때고
  시골 사제 중에는 글을 못 읽어서 기도문을 달달 외워다 읊는 인간들도 있었음
  
  게다가 성직자의 결혼 금지가 포고되기 전이라
  절반 이상의 성직자들이 아내를 두거나 정부를 가졌을 때였지
  
  저런 업무를 한 것도 사실이고 박봉인 것도 사실인데
  박봉에도 저렇게 성실하게 사목할 사람이 몇이나 됐을까 생각해 보면 좀 회의적이지

• ideality12/30 답글달기

  그 당시 교회나 수도원은 금융기관 역할까지 했다.

• Ⅹ나그네Ⅹ12/30 답글달기

  물론 이건 특수이벤트가 빠진 상태다.
  
  아이의 출생, 결혼, 노인의 사망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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