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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가끔 내가 왜나왔는지 까먹을때가 있음 개 산책시키려고 나왔는데 개를 두고 온적이 있다 거실에서 존나 한심하게 바라보더라
애가 깜빡 잠듬 -> 눈치 못 채고 차에 방치
이렇게 생각하면 ㄹㅇ공포
회사에서 일할때 입는 작업복 챙겨야지하고 안챙기고선 회사 다 와서 어... 아? 어어? 이러고 다시 간적도 한번 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 가 안왔는 데 무슨 일 있는 건가요???
네?? 아!...아........넵... 조심히오세요~
인터넷에서 본 직장인 아저씨 썰
이직하고 출근시간이 상대적으로 여유 있어서 아들냄 유치원 등원시키고 출근하는 애아빠인데,
아들냄 잊어먹고 그대로 출근함
내리는데 아들냄이랑 눈 마주치고 나서야 깨닫
되돌아가려고 상사한테 전화하고
상사가 막 웃었다고 함
아들냄 등원시키는거 까먹고 출근한 사람으로 소문남
근데, 또 잊어먹고 데려왔네?
이판사판으로 같이 출근함
아들냄이랑 출근을 하니 직장 동료들은 엥? 하고 놀라고
이전에 막 웃었던 상사는 이번에는 못 웃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