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대장이 누군지는 몰라도
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음흉한 눈으로 보는 놈들의 수괴가
나와 같이 버젓이 유게를 하고 있다니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다.
그러니 나는 이런 귀여운 아이들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서
유게에서 암약하는 페도대장과 그 졸개들의 음모를 박살내기 위해
오늘도 노력할 것이다.
페도대장의 음모를 막는 건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귀여운 아이들의 미소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힘이 솟아오른다.
힘내라! 마왕 제갈량! 오늘도 페도대장의 음모에 맞서 유게의 평화를 지키는 거다!!
그리고 사악한 페도대장의 음모를 막는데에는
너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
유게이들아! 부디 나를 응원해 줘!!
댓글(24)
나 분리수거 눌렀다
저도 호밀밭의 파수꾼이라고 불러주시겠어요?
페도대장이 아니고
페도원수네
어쩔 수 없음. 인정.
대장
오늘 지령 잘 받았어
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