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다리 못쓰고 남을 상황에서 원단 좋다고 버티던거 보면
생명력은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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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는 해야 반갈죽 절벽에떨어뜨려도사는구나
이러니 머리가 쪼개져도 살아오지
당초 복수를 위해 시작한 수련과 여정이었으니, 각오 자체가 남달랐지
되려 개그캐라는 점으로 희석을 적절히 시킨 케이스 아니었나 싶음
다 까고 보자면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딮한 배경이라
발가락을 포함한 오른발의 절반 손실과 허벅지도 거진 반갈죽 수준으로 손실되었는데
붕대로 지혈만 했다고 부상당한 발로만 점프할 수 있는거보면 점마 석가면 쓴거 아니냐?
아 발위치 잘못 적었다 왼발
저렇게 한다고 지혈도 안됨
저 원단이 피가 세어나오지 않는다해도
그냥 저 감은곳안에서 피가 엄청나게 고일뿐임 ㅋㅋㅋ
저건 폴나레프가 정신나간 생명력을 지닌게 맞음 ㅋㅋㅋ
잘보면 날아간 왼손가락도 어느새 다시 생김
뭐냐고
디오에게 도넛 당한게 폴나레프였으면 폴나레프는 분명 마지막화에서 살아서 나왔겠지?
타로카드 전차의 의미를 봐서는 적절한 모습일지도.
정방향 전진, 승리
역방향 폭주, 좌절, 패배
패배하고 좌절하니 폭주하긴 했지
허벅지가 저렇게 뜯어지고 어케 살았냐고!!
저 정도면 스텐드말고 파문 베워서 싸우는 게 더 세지 않았을까
보스가 업보를 지금도 치르고 있는 이유.
채리엇 역방향 저주까지 세트로 먹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