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리턴이 롤보다 재밌는 포인트는 어디일까?
개인적으로는 블랙서바이벌 영원회귀 시절부터 한 사람이 느끼기에는
바로 다양한 템트리에 있지 않나 싶다.
물론 갈수록 템트리가 획일화 되가는 부분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아이템에 따라서 순간적으로
템트리를 바꿔야 하는 상황이 나오기에
못 참겠다 찌찌 존나 크네 ㅋㅋㅋ
한번만 왕젖탱이 쭈왑 쭈왑 하고 싶다 ㅋㅋㅋ
나의 순간적인 판단력을 통해 승리할 수 있는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캐릭터 역시 남녀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매력을 가졌으니
롤에 지쳤다면 한 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댓글(38)
가장 이쁜 알중녀!
잘 했을 때, 결과에서 오는 차이 같음. 이리는 잘해서 1등하면 100점 110점 한번에 오르는 뽕맛 있는데 / 롤은 50분 풀타임 경기 아슬아슬하게 이겨도 19점, 그리고 그 다음판 트롤 만나서 15분 서렌치면 -21점. 이러니깐 박탈감 오짐.
젖보똥이라는 소리군
흠... 롤에 지친사람들은 롤체를 하지않을까요
치유의노래
이것도 1데스하고 궁안쓰면 패드립 아무무 등판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