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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성게 아빠가 마누라 죽고 막나가기 시작함 + 근데 이양반이 천여주박이라 주술계의 반드시 일어날 운명에서 변수를 만들어낼 존재
이 두개의 나비효과로 온갖 일들이 벌어진거라 엄마만 안죽었음 걍 작중인물 다 행복하고 무난하게 사는 일상물됨ㅋㅋㅋ
뭐 아들 바보는 맞지
ㄱㅅㄲ(옥견 말하는거 아님)지만 내 여자한텐 따듯하겠지
그치만 아내 죽었고.. 남편도 죽고.. 그래도 아들은 살았으니 한잔해
??? : 난가?
토우지가 가정적이였으면 애가 놀아달라고 했다가 아버지 무한 체력에 기겁하는 모습도 쌉 가능일건데
이론상 십종영법술 옆에 파파구로 있었음
마허라 빼곤 다 조복 가능했을텐데
근데 조조의식은 혼자 해야 소환 가능해져서...
토우지는 주력0이라 그 디메리트 없을껄?
참고로 저러면 고죠 눈치 보며 메구미 놔두던 본편 젠인가와 다르게 후시구로 납치할려 하다 토우지에게 전멸당할 젠인가가 보인다.
고죠는 그래도 남의 눈치는 보는데 토우지는 그런거 없거든.
중간엔 토황이 후시구로 옥견 소환하는 거 보고 놀라는 거임?(내 아들 재능 머임머임 이카믄서)
하지만 현실은 카이산 카이산~~~
??? : 그래 아들~ 아빠가 엄마 좋아하는 양념치킨과 치킨 두 마리 사갈게~
가정적이고 쓰레기같지 않은 IF도 보고 싶긴해. ㅋㅋㅋㅋㅋㅋㅋ
토우지도 내심 자기 아들 좋아하는거 같은데 보면 마누라 생각나서 버린거 같긴함.
쓰레기 아버지는 역시 토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