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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오뎅이 그토록 끊고 바꾸려고 했던
와노쿠니의 편협함과 배타적인 기질이 만든
최악의 결과물이라 당황할수 밖에 없음.
자신이 여유 부리던 동안
와노쿠니의 죄업이 나라를 집어삼킴.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뀐게 아니라
자신이 평생하려던 일이
너무 늦었고 그게 자신 탓이기도 함.
아마 이 때문에 오뎅은 물러나서
쿠로즈미에게 기회를 주려고
했던 것 인지도 모름.
단순히 인질 때문이 아니라
와노쿠니의 업보와
자신의 나태함의 책임 때문에
일단 지켜볼려고 한게 아닐까 함.
결과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