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맛구"
"쌍놈의 새끼야 니가 블라인드해도 사람 혓바닥이면 옐로우로즈, 버팔로 트레이스, 믹터스 샤워, 부커스 주면 어지간하면 구분할걸? 스카치도 년수랑 캐스크, 피트 유무 맞춰서 블라인드하면 난이도 엇비슷해!"
"암튼 스카치는 부드럽고 버번은 도수빨"
"스카치도 CS, 강피트, 오켄토션 마셔보고 그 소리 나오나 보자 라프로익 10 CS를 코에 부어줄까? 미국에서 버팔로, 이글레어 판매량 보고도 저도수 버번을 무시해?"
"버번은 싼맛 아님?"
"헤럴티지 컬렉션, 윌렛 패밀리 에스테이트, BTAC, 킹 오브 켄터키, 패피 밴 윙클...비싼거 천지니 아가리."
"그래서 스카치 싱몰만큼 맛, 향 폭이 널직하거나 스카치 블렌디드만큼 유명함?"
"......비겁하게 팩트를"
번외)
"이거 걍 버번 아님?"
"ㄹㅇㅋㅋ"
댓글(64)
그런데 버번 위스키는 있는데 왜 합스부르크 위스키는 없음
아무튼 레어브리드 맛있게 잘 먹고있으니까
킹성비 너무 좋아
오켄토션을 끼워넣다니, 악마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