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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매주 카페에서 4시간정도 책 읽는 저에겐 못가는 카페죠
오픈런 해서 손님 많아지면 알아서 나갑니다 자리는 비워주죠
손님 같이 양심있는 손님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장사해보면 정말 이상하고 이해안되고 이기적인 진상들 많이 만납니다.
장사할려면 우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문구는 걸지 않는게 좋습니다.
장사 안되면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니니…
저기는 장사가 너무 잘 되는 곳인가보죠
한번 장사안되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진상들한테 질렸나보죠
아래 왜 짤라서 같이 안가져 오시는지.
조사해 봤더니 손님이 80%인가? 90%가 2시간 이내에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