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성기훈 지능이 좀 낮은게 거슬림
독기를 품어도 기훈이형은 기훈이형이다
초반 어금니에 추적기 다는것까지는 볼만했는데
게임 들어가고 나서 지능이 급떡락함ㅋㅋ
이번에도 경찰팀 게임팀 나눠져서 보여줬는데
이번 시즌에서 경찰팀 왜넣은거임? 한게 뭐임????
시즌 3 떡밥만 왕창 뿌리고 사라진 경찰팀
경찰팀 나오면 그냥 넘겨도 문제없음 < 팩트
게임 입장하고 나서는 제목이 오징어 게임인데
게임은 뒷전이고, "게임을 멈춰야해요!!!!" 만 보고있고
투표 비중 너무 높은거 아니냐~~~
지루하다고 해야하나 좀 아쉬웠다
탑 연기는 그럭저럭 이었던 것 같음
그렇게 거슬리진 않은 느낌? 약먹은 양아치...
근데 가끔 랩하는건 초큼;;ㅋㅋㅋㅋ
조연 몇명은 왜만든거지? 싶은것도 있고
특히 무당이랑 강노을 얘넨 시즌 3용 등장인물인가
강노을은 이미 사람 죽이는일 하는데 장기 빼다 파는건 왜 방해하는건지 모르겠음
양심은 있다는건가? 사람 쏘면서?
진압할때 성기훈 마인드가 이해가 안감
지금까지 사람들 살리려고 노력하던 인간이
사람들 죽으라고 냅두고 진압하러온 병정들 총을 탈취하겠다고
성기훈스럽지 않아서 이질감 들었음
흑화해서 그런가 지능이 낮아져서 그런가...
그리고 왜 반란 일어났을때의 대비가 하나도 안돼있냐
총 탈취하고 병정들 죽이고 다니는데!!
갑자기 몰입 와장창 프론트맨이 일부러 봐주는건가? 싶었다
근데 또 프론트맨이 진압 해버리고?
마지막 화에서 왜 총격전으로 변한거지...
총격전도 무슨 존윅도 아니고
방금 총 든 아재들이 무쌍찍고 다니냐고...
그리고 왜 기승전- 에서 끝남???
시즌 2가 아니라 1.5잔아... 똥싸다 끊긴 느낌이야
시즌2는 시즌3 발사대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전체적으로 긴장감 쫄깃하게 잡힌 것 같긴 한데
몰입이 깨지는 경우가 있었다
★★★☆☆
3 / 5 점
댓글(12)
그저 팩트만을 말하신 GOAT...
조연들 서사까지 중간에 끊어져서 더 찜찜한게 큰거같음
ㄹㅇ 밤부터 갑자기 ㅂㅅ됨. 뭔 조또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짜첫음.. 시발
광기가 지배하는 세계를 이성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광기를 기준으로 생각해야지. 그런점에서 놓고 볼때 등장인물들 전원이 하나같이 어딘가 미쳐버린 상태에서 자기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보면 됨.
"따흐앙!! 역돌격 실시!!"
시즌1이 확 흥하니깐 시즌을 늘이기 위한 발판을 놓는다고 좀 흐지부지하게 나아가버린 느낌...
시즌3 생각해서 캐릭터 이리저리 넣은거 같은데
이것때문에 작품이 좀 산만한거 빼곤 재밌었음
공유 연기력이 미쳤다 도르
나도 마지막 총격적은 정말 별로라고 생각함
근데 투표씬은 좋았음
반복해서 나오니까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괜찮다. 아직 나에겐 멈출 수 있는 선택권이 남아있다.’ ‘어 저 사람 말 들어보니 그런거 같기도…?’ ‘이 사람 합리적인 판단을 내릴 줄 아네’ ‘저 멍청한 새끼들은 왜 이걸 이해 못하지?’ 이렇게 심리변화 보여주는거 같았거든
공유 이 장면 나올 때 표정보고 진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