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3 1위는 공개 당시 슈퍼볼 시청자가 카운팅된거라 실질 1위는 노웨이홈)
DC 워너 예고편 역사상 최다 조회수 달성
크으으 역시 건동님 믿고 있었습니다
이건 절대 못 나올수 없지. 이제 DC의 미래는 창창대로만이 뻗어나갈
(순간 DC빠의 뇌리를 스치는 불길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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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알았어.
물론 예고편 조회수의 높은 관심도가 청신호이자 좋은 뉴스인 것은 맞으나,
위 역대 조회수 리스트의 그것2, 트랜스포머 비스트서막처럼 흥행과 직결되지 않는 사례도 있다.
따라서 우리 DC 팬들은 시즌 N번째 디씨 붐이 왔다고 확신하며 경거망동하는 대신 선례를 생각해 기다리겠다.
뭐가 됐든 영화는 나와봐야 아는 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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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이번엔 잘 좀 해봅시다 디씨 여러분들.
도대체 언제까지 이건 못 망한다고 하다가 꼴박하는 꼴을 봐야하냐...
댓글(8)
10년을 속았는데 또 속으러 가야 하나 갈등 중
다르게 생각하는거다
10년을 속아왔다면 어차피 이번에도 속을거임!
게임계 덕후의 팁을 알려주자면 묵혀.
그거 안본다고 안죽는거 아니잖아.
이번작은 중박이상이라 믿어 의심치 않음
근데 다음작부턴 안믿음
DC신작나올때 가장 경계해야 하는 말
내부평가로 "다크나이트를 뛰어넘었다" 이거나오면 조진거임
아 제발 워너야 그것만은
7월까지 너무 멀다..
시봉거 기대 안할려고 해도 예고편 보니까 기대컨이 쑥쑥 자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