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학폭을 사라지게 하는 법 +60 [12]

댓글(12)

• 민달팽이11:13 답글달기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

• 배신하고싶어라11:14 답글달기

• 엠버의눙물11:15 답글달기

  절망편 : 얘 때리면 돈 물어줘야한대~ 나 돈 너에게 많이 물어줘야겠다 그치? (계속 때리며)

• 티에리아 아데11:15 답글달기

  돈이 무섭긴하지.

• 구식이　11:15 답글달기

  죄책감이 없는 인간들은 자기가 얼마나 손해볼지를 알려주는게 직빵이긴해..

• 유게잡담_0311:15 답글달기

  사실 저래도 할놈은 함. 군대 선임은 고교시절 좀 막살았다고 눈알터트리고 5천만원 물어낸걸 뭘 영웅담처럼 말하더라 반성안함 ㅋㅋㅋ

• <NULL>11:15 답글달기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여러분들이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어른들에게 말하면,
  어른들은 도무지 가장 중요한 것은 물어보지 않는다.
  
  "그 애의 목소리는 어떠냐? 그 애도 나비를 채집하느냐?" 절대로 이렇게 묻는 법이 없다
  "그 앤 나이가 몇이지? 형제들은 몇이나 되고? 몸무게는 얼마지? 그 애 아버진 얼마나 버니?" 항상 이렇게 묻는다.
  
  만일 여러분들이
  "나는 아주 아름다운 장밋빛 벽돌집을 보았어요. 창문에 제라늄이 있고, 지붕 위에 비둘기가 있고....."
  이런 식으로 어른들에게 말한다면, 어른들은 그 집을 상상해 내지 못할 것이다.
  
  그들에겐 "나는 십만 프랑 짜리 집을 보았어요." 라고 말해야 한다.
  그때야 비로소 그들은 소릴 친다. "얼마나 아름다울까!"
  - 어린왕자

• 우냥냥리11:17 답글달기

  그 집도 어른이 지었단다

• <NULL>11:19 답글달기

  그 집을 애들이 짓는게 더 이상하지.
  그럴거면 사회에 어른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는 거니까.

• 방랑하는 고래11:16 답글달기

  대충 미국에서 자기 소개시간에 아버지가 총기상이라는 말에 따돌림이 사라졌다는 짤.

• 그라운드11:18 답글달기

  자신에게 손해가 들어가야 그만둠
  존중은 공포에서 나온다

• 매일 불금11:19 답글달기

  빵은 형사고. 그이후 민사로 조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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