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크리스마스 때 태어나지 않았고
정확한 생일은 알 수 없다.
여러 문헌 연구에서는 여름즈음으로 보고 있기는 하다.
로마 태양신 탄신 기념일이 12월 25일인데
로마가 신약 종교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신약 종교의 기념일이 되었다.
그렇기에 크리스마스는 예수의 '탄신일' 은 아니라 '탄축일' 이다.
탄신일로 알고 기념한다면
기독교의 기본근간인 '우상숭배 금지' 에 따라 우상숭배라는 가불기가 걸려서
교리에 따라 지옥행 티켓을 받는다고 보면 된다
믿기만 하면 천국행인데 의외로 여기저기 지뢰가 널려 있어서 천국 가기 고단한 종교.
어디서 퍼왔냐 ㅋㅋ
하지만 크리스마스때 생긴 애들의 생일은 10월4일 전후인건 알수잇따
그건 잘못된 정보.
9월 15일 전후임.
12월25일을 기점으로 낮이 길어지기때문에
태양신의 탄신일로 지정하고 축제를 열었는데
그래봐야 몇분 차이인데
2천년전 사람들이 그걸 어찌 알았을까
실은 이집트에선 6000년 전부터 태양과 시리우스를 이용한 복합계측으로 태양력을 완성함
어차피 2000년 전 인간이나 우리나 다 같은 호모 사피엔스임.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지역 마다 북극성 위치 다르다는 것도 파악해서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알았고 그걸 기번으로 여러가지 가정을 통해 에라토스테네스라는 사람은 지구 둘레가 대략 45000km 정도라고 추측하기도 함(현대 과학으로는 40075km로 밝혀짐). 그 대략적인 지구 둘레를 구한게 지금으로 부터 2200년 전임.
2000년 전 사람들이 정보가 부족하면 부족했지 지능은 우리보다 오히려 높았을 것 같음ㅋㅋ
사실 태양신 기념일은 해가 가장 짧아졌다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기, 즉 동지인데 현 달력으로는 25일이 아니라 22일쯤이다
이래저래 역사적으로 틀어지는 바람에 상당히 근본없는(?) 날이 되어버렸음
1. 이거랑 똑같은 글을 아까 봤었는데 착각인가?
2. 내가 천주교 모태 신앙인데 12/25을 탄신일로 여기면 지옥간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그거 루리웹이 근거가 아닌 어딘가 공시 교리 맞는거임?
애초에 천국 가는게 목적이라는 흔한 오해
본래 부활에 대해 이야기하는 종교ㅋ
근데 본문의 함정이. 믿음=천국 이것도 사이비 논리라고함. 신약 그어디에도 믿어서 천국간다는 말이 없다고 함. 애초에 믿음자체도 우상숭배라 우상숭배=지옥 에 부합하지않는 단어임.
그런의미로 찬송가도 전형적인 우상숭배의 잔제기떄문에 없어지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