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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중소 같은 경우는 사장이 일거리를 물고 오긴 하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소화시키는 것은 상무, 전무 같이 사장 친구들이라
도련님 말문 트여도 ㅋㅋㅋㅋ
도련님: (으득) 저 사장되면 봅시다 다들
사원들: 네 그때쯤 되면 저희들 다 퇴직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퇴직금 받고 나가면 그만이야~
데스노트 만들고 있을듯
자기 자식 낙하산으로 꽂아도 엄하게 대할 수 있으면 좋은 사장으로 인식하는 게 대한민국 국민성임. 쉽게 말해서 노예근성이라고 함.
주식회사 아니면, 뭐 가업 잇는게 문제인가 싶음
도망 안 치는 도련님.
진짜 좋은 회사다 ㅎㅎㅎ
원래 제대로 생각있으면 자식이라도 제일 빡센곳으로 발령내는게 보통임 그래야 나중에 뒷얘기 안나오니까
95퍼뜸은 저렇게 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