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편식 존나 심해서 자기가 해준 요리 안 먹어줘서 흑화함
그와중에 딸도 아내랑 같은 조짐 보여서 초반에 휘잡을려다가 장인에게 들켜서 호적 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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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하던 선배 멘탈 나가서 그런거 아니였나?
그건 모르는 여자랑 붕가붕가하고 아내 만나고 회복함
돌아버리겠군
얼마나 맛없게 만들었으면 딸이 처음 하는 말이 맛이 맛없다는거냐
그래서 딸을 조교해서 ㄸㅁ기로 결심함
구라 아니고 진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