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낸 놈은 아빠고
뒤통수쳐서 자기 목숨값 빠지게 한 놈은 형이고
이 모든 과정에서 본인의 의지로 한 행동은 하나도 없고(애초에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어떻게 되먹은 집안 꼬라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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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2)
그래서 1차는 냅두자하고 싶은데.... 오히려 생환률이 적으니깐 죄책감이 쉽게 사라지나 싶더라.
앗...아앗...
아마 치료후 생존률이 5%인가 싶을정도로 절망적임......
전신3도 화상이라 생존률 15%...
그러면 너무한거잖아 씨1발..
그거땜에 2차기부 개인으로 뺀거 아니냐는 소리도 나오잖아 에휴
기부를 하든 말든 죽을거다 라는 절망적인 현실이 희망으로 억눌렀는데 저런 추악한 현실을 당사자가 들이밀면 당연히 다시 기어나오는거지.
그 17년전에 사건은 아니고 전남 여수에서 일가족이 사망한 화재사고가 있었거든? 가족중에 어머니/할머니는 현장에서 즉사했고, 아버지는 전신 100% 3도화상으로 치료중에 중환자실에서 사망하심. 그리고 아들도 전신 80%였나 화상이어서 어떻게 치료되나 싶었는데 아들도 결국 치료중에 사망했음....
그래서 형 하는게 ㅈ같지만 안뺏음
애초에 형을 보고 기부한게 아니라 돔생보고 한거니까 동생분이라도 혜택보라고
걍 동생만 불쌍하지
사람 하나 죽어가는데 뜬금없이 끼어든 자칭 사회운동가께서 사이버불링 원점타격같은 소리나 하면서 기부 분위기 짜게 식히고있으니 에휴
무사했으면 좋겠어...
어른들의 탐욕에 젊은피가 무참히 사라지는건 너무 처참하고 슬프잖아
지인들 말로는 설득 해봤는데 연락 끊겼다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