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키카게라는 작가가 연재하는 라이트 노벨 중 하나인 남 몰래 돕는 마왕 토벌.
나름 일본 본토에서도 잘 나가고 국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며 출판사에서도 대대적으로 홍보를 할 정도로 잘 나갔지만 어느날 4권에서 갱신이 끊겨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게 했는데...
다름이 아닌 해당 작품을 썼던 작가가 머리 식힐겸 연재한 개그 착각물인 비탄의 망령이 그야말로 대박을 치면서 판매량과 인지도 모두 전작을 뛰어넘었기 때문.
결국 마왕 토벌이 10화가 연재되면 비탄의 망령은 100화가 연재되는 역지사지의 경우가 일어나 버렸고, 나중에는 아예 연중까지 되면서 마왕 토벌의 팬들은 말을 잃었다는 소문이...
댓글(19)
ㄴㄴ 오히려 시장은 커짐.
30종류 50종류 연재되던 시장이 5000종류 넘게 연재된다면 오히려 시장은 커진거지
난 아무리 동시연재작이 나오더라도 저렇게 방치하고 연중하는 놈을 작가로 안봄
날림으로라도 엔딩을 낼 만한 프로의식도 없는데 뻘글 끄적이는 놈과 뭐가 달라
비탄의 망령이 왜 더 잘 먹힌걸까...
마왕토벌 쪽이 재밌는데 흑흑
트리니티 블러드 자까님 돌아가심....
데디패이스 자까 도망감....
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