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창렬에 위생 개판, 통수가 패시브로 깔린 박아버린 서비스 등이 패시브로 깔려있는 전통시장
말만 들으면 이미 망하고 사라졌어야 하는데 왜 아직도 장사가 잘되는걸까?
왜냐면 한국 관광온 외국인들이 거의 필수 코스로 다녀가는 곳들이 전통시장이기 때문
응답자의 80%인가가 전통시장 간다고 답변한 통계가 있던걸로 기억
틱톡이나 SNS 영향도 커서
K-푸드 먹을 겸 K-문화 겪을 겸 가는 외국인들이 많음
그리고 이중에서도 위의 매체 이용하는 상인이랑 아닌 상인이랑 매출이 꽤 크게 차이난다고 함
비수도권 시장들도 해당사항 있나
일단 관광객위주로 돌아가는 시장들은 거의 똑같다고 보면 됨. 그게 아닌 시장들은 위생뺴면 애초에 주타겟이 현지어르신들이다보니 비싸면 안사가서 올려치기함부로 못함. 물가가 아직도 70년대에 머무르신분들이 많아서 8천~1만원넘어가면 무조건 비싸다고함. 근데 그게 재철꽃게나 전복같은것도 해당될떄가있음...
솔직히 광장시장은 좀 손을 봐야함. 바가지 겁나 씌우는데 정작 광장시장까지 갈정도로 여행 잘다니는 사람들은'그래 ㅅㅂ 관광지가 다 이렇지 뭐ㅇㅇ'해탈모드라서 걍 그돈내고 먹더라
뭐 해외여행가면 시장은 가니깐 ㅋㅋ
이국적인게 재미있지
전통시장이 전부 광장처럼 양심 널뛰기하는 장사판도 아니고 나는 우리나라 전통시장 충분히 관광 메리트 있다고 생각함.
지방(명승지X) 재래시장은 중소형 마트와 비교하면 꽤나 경쟁력이 있음. 물론 대형마트는 씹압살.
건전한 전통시장도 있지 않음? 우리 집 근처 시장은 적당히 무난한 편인데
그야 전통시장이라고 전부 비싸고 창렬에 위생 개판, 통수가 패시브로 깔린 박아버린 서비스 등이 패시브는 아니니까.
오히려 글쓴이가 그냥 안보고 혐오하는거 아니냐?
겁나 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