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두고 물건을 정리중인 마성일이라는 친구가 있다
근데 이 친구의 가정사가 좀 그래서 주인공 일행이 대신 모여서 밥 한끼를 사주는데
실제로 이 친구도 이 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고 있다
최연장자인 자운이 축하연설을 하려는데
갑자기 누가 돈을 걷기 시작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발됨
[14]
루리웹-1930751157 | 18:26 | 조회 0 |루리웹
[9]
나래여우 | 18:30 | 조회 0 |루리웹
[13]
멍멍왈왈 | 18:34 | 조회 0 |루리웹
[29]
아쿠시즈교위대한선지자 | 18:33 | 조회 0 |루리웹
[41]
파인짱 | 18:31 | 조회 0 |루리웹
[14]
파이올렛 | 18:30 | 조회 0 |루리웹
[8]
바이칼 | 18:22 | 조회 453 |SLR클럽
[7]
| 18:26 | 조회 0 |루리웹
[10]
월요일의크림소다 | 18:19 | 조회 0 |루리웹
[9]
Pierre Auguste | 18:24 | 조회 0 |루리웹
[18]
파테/그랑오데르 | 18:18 | 조회 0 |루리웹
[16]
퍼런곰팽이 | 18:18 | 조회 0 |루리웹
[7]
마포보안관 | 18:21 | 조회 1649 |보배드림
[2]
넥슨휴리첼 | 17:53 | 조회 0 |루리웹
[3]
마포보안관 | 18:03 | 조회 676 |보배드림
"낭만의 시대"
"이제는 그런 시대 아니야 인마!"
"악악악 난 성찬이가 음주운전하길래 해도 되는줄 알았지!"
"야만의 시대"
사실 허영만 아저씨 나이대라면 실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을만도 한 내용인데 저 말 한 놈을 혼내주는 걸로 끝내는 게 나름 허영만 선생님으로서는 진보적인 거일 듯
기차타고 훈련소 올라가다가
김천역에 내려서 딱지떼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 시절이었지 ㅋㅋ
저 시대의 느낌..
물론 저 돈으로 시계 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