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욀케 기분이 이상하지 참;;
피해자분의 지인께서 소개해주셨다니까 뭐 그러려니 하는데
하필...하필...!!!
내가 프로젝트 문꺼 게임 하다보니
진짜 할말 정~~~말 많은데
하...이거 참 기분 이상하네
그래도 소액이긴하지만 기부 자체는 후회없다만
별일 없으면 좋겠다...
진짜 보고 육성로 엥? 소리 나왔음
진짜...사람이라면 이걸 자기 업적작으로 이용하는게 아니길 바람
평소 행실때문에 도무지 곱게 볼수가 없음
+)본문에 2차 기부 안한다는 말은 적은적없어요
댓글(26)
그냥 직접 검색해보시고 판단하는게 젤 좋을꺼 같아요
진짜 어지간해선 이렇게 말안하는데
언급하는거 조차 싫은 사람중하나에요
하 시바...
블아로 공감대 느낀 사람들이 열렬히 도우러 나서서 큰 기부 성공했더니,
갑자기 그들과 척진 사람이 대리자를 자청하며 '너희들 고소하러 나왔다'고 한다라...
그런 모습 보고도 2차기부 할 마음들이 있을까 싶다.
뭔데 머선일이고
근데 이런식으로 특정 이유로 기부하기가 이상하다 안하겠다 하는건 트위터에서 피해자 그림을 이유로 기부하지 말란 사람들하고 다를게 없음
아니 기부는 할꺼에요
근데 진짜 이건 에바라서 그래요
저 이유로 기부 안한다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왜 그런 이상한 비유로 모욕을하는거에요
남에게 강요하는거하고 내가 결심하는거하고 어떻게 같음?
이거 솔직히 암만봐도 페미진영쪽에서 피해자부터 죽이고 돈이라도 뺏을 심산인거같음
저 글자도 본인이 쓴건지도 모르겠고...
정신적으로 몰려있는 사람한테 ㅆㅂ년놈들이 제대로 붙은거같은데
바로 기사에 여성의 기부 나오면 ㅈ때는거디 뭐..
애초에 기부 창구가 기부단체면 사람들이 그래도 신뢰하고 동정과 온정의 손길을 내밀지만,
거기서 갑자기 창구가 저렇게 변한다? 글쎄? 기부는 철저하게 신용이었지?
하필 도움 준 사람들 목록을 저 모양으로 적어놓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