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사회시스템이 붕괴됐는데
인간 백신 등장으로 억지로 해피엔딩 된 수준
같은 감독이 만든 아수라.서울의 봄처럼 배드엔딩으로
끝났다면 더 좋았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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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백신 개발이 인간 백신 지분이 크다고 하던데
* 하지만 코로나 시기를 생각해보면 개연성은 나쁘지 않다고 본다.
아포칼립스물에 꿈 희망 없는 배드엔딩 내버리면
영화 보기 힘들어 하는거 같음
게다가 블록 버스터급 으로 만들고 나서
적자 나버리면 뼈 아프니...
* 역시 서울로 가야 말을 듣는다.
그럼 흥행 ㅈ망할걸
코로나때 재발견되서 작년인가 봤는데 사람들 산처럼 쌓아놓고 태우는거 진짜 연출 잘한것 같음 저 영화에서 가장 감명깊은 장면이였음
뭔가 충격적이면서도 현실적이라
이 감독이 시간 지나면서 재평가 받는 작품들이 많더라
트레이닝 데이도 결말에 대해 말이 너무 많아져서 결국 찍어 놨던 나머지 엔딩 다 풀어버림.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독이 고른 엔딩이 싱겁지만 무난했다고 인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