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쟁이 벌
과거 보석이나 금,은을 세공하는
세공사를 은쟁이, 는쟁이라 불럿던 것에 유래 되엇던 썰
은쟁이들이 당시 지식으로 위험한지 모르고 수은등 위험 금속을
다루다 중독되어 얼굴이 파래진걸 유래로 파란색의 빛나는 벌을
는쟁이 벌이라 칭했다는 썰등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암튼
보석마냥 빤딱빤딱 빛나는 색상 때문에
는쟁이 벌 이라고 불림
(사진은 대형바퀴를 사냥할수 있는 해외종)
는쟁이 벌은
바퀴를 발견하면 바퀴 목아래
신경 다발에 마취독을 주사해서 바퀴를 무력화 시킴
그후
바퀴의 더듬이를 잘라 감각기간 없에버린후에
그 더듬이를 물어
바퀴를 조종하듯이 미리 파놓은 보금자리로 데리고감
그리고 마취된 바퀴에게 알을 낳음
그럼 알에서 애벌래가 부화해서
마취된 살아있는 바퀴를 다 파먹고
(지방-근육-신경-내장 순으로 파먹어 최대한 신선하게 바퀴를 살려둔다고함 ㄷㄷ)
성충이됨!
참고로 국내종은
소형종이라
우리가 기겁을 하는 엄지손가락 보다 큰
미국바퀴의 성충을 상대하긴 버겁다고 함
보통 미국바퀴의 약충이나
소형바퀴 등을 사냥한다고함
유게이들아 만약 내년에 웬 빛나는 파란벌이 뽈뽈대며 뭘 찾아다니고 있음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살려주자
그리고 제발 는쟁이 벌은 안보이는 곳에서
활약해줬으면 ㅜㅜ
댓글(1)
바퀴를 먹는 는쟁이벌이 집에 있다는 건 그 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