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
대충 미지의 적과 싸우고 있는 집단 소속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높으신 분들에게 불려가서
오합지졸 소대를 하나 맡길테니까 거기 교관을 해달라고 명령을 받습니다
못마땅하지만 일단은 접수하는 주인공
주인공은 일단 자신에게 떠넘겨진 반으로 첫 출근을 합니다
어라... 근데 주인공을 보는 시선이 안좋네요
친했던 후배도 배신자라고 하고
교관일이나 하라는 아줌마도 배신자 취급에
걍 전교 배신돌임ㅋㅋㅋㅋ
하다하다 자기가 담당한 반에서도 배신자 취급ㅋㅋㅋㅋ 아이고
그럼 도대체 주인공은 뭔 짓을 했길래 배신자 취급을 당하는 것일까요???
대충 6개월 전
적들이 대규모로 공습을 오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처음에는 적들이 소규모여서 주인공네 소대 규모로 대처했는데
적의 본대와 맞닥뜨려버렸네요
상당히 위험한 상황입니다
이 상황에서 주인공은 자기 소대를 후퇴시키기 위해 전선에서 미끼역할을 자진했고
다행히 주인공네 소대는 잘 퇴각에 성공하지만
주인공은 중과부적으로 격추당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찌어찌 살아 돌아온 우리 주인공!!
장하다!
하지만 생환 후 6개월동안 주인공은 모든 임무와 일정을 보이콧하는데요
그 결과 주인공은 주변의 기대를 마구마구 배신해버리게 되고
배신자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받게 됩니다
그냥 평범한 상이군인이었잖아 씹1쌔들아!!!!
댓글(11)
상이군인 ↗같이대하는건 어느나라든 똑같은건가?
패전국 중에 상이군인 잘 대접해주는 국가 있으면 예시좀 들어줘
저 구린 연출은 공전마도사인가
그러니까 랭크전 안나왔다고 배신자라고?
오…. 승급전 탈주했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설득력이 생기네요
어 이 녀석 천재다
저정도면 전역을 시켜줘도 모자랄판에
국가유공자자나 ㅆㅂ새끼들아
저놈들 일제시대 군인들 존나좋아함.
딱 카미카제 안하겠다돌아온 놈 취급이잖아
일제 특: 저거랑 똑같이 살아돌아온 병사들에게 할복하라고 윽박지름
우리가 보기엔 이상하지만 고증임
2015년작인데 작화는 00년 망작을 보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