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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찍이들은 국짐이 토론잘한다고 얘기함;;;
모든 의원들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모인 집단이느냐, 각자만의 정치 신념을 가지고 모인 집단이느냐의 차이 같습니다.
이번 계엄사태를 통해 비춰진 모습은 국힘은 그저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구성된 카르텔로만 보여지죠.
반대로 무장 병력들이 들이닥치는 국회를 죽을 각오로 뛰어 든 민주당 의원들의 모습에서는 적어도 국가와 국민이 먼저인 모습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정치적 신념은 다를지언정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이 먼저인 정치를 한다면 얼마든지 논리적으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사리사욕을 위한 정치라면 설득력이 부족할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