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 홍계남
서자 출신이지만 무예가 뛰어나서 금군까지 했었던 인물
아버지와 같이 의병을 조직하여 맞선 인물인데
홍계남의 활약이야 여러 기록에서 나오지만
이긍익의 연려실기술에는 홍계남의 아버지 홍언수가 왜군에게 사망하고 시신까지 뺏기게 되자 홍계남 혼자서 말을 타고 아버지 시신을 찾으러 왜군 본거지로 감
왜군은 아버지 시신을 던지고 홍계남을 잡으려고 포위하지만
홍계남은 한손엔 아버지 시신을 안고 말 고삐를 잡은 상태에서 한손으로는 칼을 휘둘러서 포위망을 빠져나와 탈출함
거의 조선 중기 여포 ㄷㄷ
황진 : 임진왜란 직전 조선 통신사의 수행원으로 파견됐을 때 일본도 두 자루를 사들고 귀국.
이후 웅치, 이치 전투 등에서 활약하고 후쿠시마 마사노리의 군대를 개 쳐바르는 등의 활약을 했는데, 수원성 전투에서는 왜군 1000명에게 홀로 포위되서 며칠 동안 혼자서 닥치는대로 썰어제끼고 벤 끝에 적진에 쳐들어가서 말을 훔쳐서 탈출함.
원검맨이여?
참고로 황희 후손이라던데 맞나?
뭐지 적장이 감탄해서 맞다이치게해줬나 어떻게 탈출이 되지 ㄷㄷ
척준경이 왜이리 많아;;;;대단한 선조님들 ㅜㅜ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