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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라쓰나 로젤이면 어쩔 수 없지
물론 작성자를 말이야
담주는 마이고 1월에는 라스 공연 가!
그날 나도 응원봉 흔들고 있었어(서술 트릭)
그날 나도 응원봉을 들고 동지들과 함께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질렀지
그 열기는 마치 축제의 현장 같았어
(거짓말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