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보고
블록버스터 뇌절이 과해졌다고!
다시 레이싱과 소규모 범죄 위주의 영화로 돌아가야 영화가 살아난다고!!
.............하는 여론이 등장하는데
(시리즈 개봉순이 아니라 흥행수치 순위다)
이 시리즈는 그 "블록버스터 뇌절" 로 들어간 7편부터 메가히트한 작품이다.
본격적인 흥행작 라인에 들어갈 흥행을 하게 된것도 저스틴 린 체제의 블록버스터화된 5,6부터다.
누가 맞냐 틀리냐 합당하다 부당하다 얘기가 아니라.
애초에 이 시리즈 팬덤 유입의 절대다수가 그 "블록버스터"때 들어온것이다.
그래서 "예전같은 카체이스 근본" 을 말하는 팬덤은 한줌단일 가능성이 있다........
"관객들은 우주로 날아가는 자동차를 보고 싶어한다"
댓글(23)
오락영화란 차원에서 볼거리 많고 자극적이고 재미있고 다 좋은데,
그게 자꾸 반복되면 감흥이 덜해지는 게 문제지. 원패턴으로 너무 오래 가면 결국 물림.
나는 분노에 질주 3편인가?
금고 터는편이 제일 잼났던것 같음
카체이스+범죄 가 적절하게 들어갔던것 같음 너무
뇌절도 아니고
관객들이 선택한 베놈 등장!
허세랑 대머리만 늘던데
"이 시리즈를 보면서 고증을 따지는 사람들이 아직 남았다고?"
내가 처음본 분노의 질주가 언리미티드였지
금고로 무쌍찍는거에 반함 ㅋㅋㅋㅋㅋ
나도 이 생각 하긴 했는데
소규모 레이싱 전이 정체성이긴 한데
볼 것들이 한정되어있어서......
누가 분질에서 드래그 레이스보고 싶어함? '나에게 운전은 살인이다.'보고 싶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