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플로리다의 어느 여성이 보험사와 전화 통화 도중 보험금 지급이 거절되자 화나서
"DELAY, DENY, DEPOSE, 너희가 다음일거야" 라는 말 한마디를 했는데
즉시 긴급체포 당하고 10만달러, 대충 1.4억의 보석금이 걸림
해당 여성의 자택 수사 결과 총기류나 테러리즘을 일으킬만한 근거가 확인이 되지않는데도 지금 플로리다 법원은 그녀를 테러리즘 혐의로 20년 구형을 하려하고 있음
다행인건 이 소식이 나오자마자 순식간에 네티즌들이 모금행렬을 이어서 보석금이 납부가 됐고 현재는 나와있는 상태긴 하지만
현재 모방범이 나타나거나 체제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이 더 나타날까봐 권력층이 불안감을 느낀다는 분석이 있음
댓글(7)
ㅅㅂ 말 한 번 한걸로 20년 구형 ㅋㅋ
그래 단두대는 형태만 달라졌을뿐 아직 살아있구나
엥? 저게 왜 됨? 존나 애매한데 검거가 되?
괘씸죄
ㅂㅅ
저 동네는 아직까지 안 터진게 더 신기할 정도던데;;
우리도 ㅈㄹ이지만 저쪽도 만만치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