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사관
일반적인 사단급 부대는 애매하지만, 여단이나 연대급에선 주임원사 다음으로 보이지 않는 힘이 있는 계급이다.
[나름 0.5부사관 취급은 해주기 때문에, 부사관 최고의 직책인 주임원사보다 짬이 높으면, 주임원사가 존대 해준다...]
사단급의 경우 정비대 수송관을 맡는 경우도 더러 있어서,
은근히 부대 내에서 힘이 있다.
[사이가 안좋으면 배차 잘 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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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항공이나 정보 등 아닌이항 부사관하다가 임관해서 부사관들보다 짬도 높으니 쎌수밖에 없지
보통 원 군번보다 높은 원사급 부사관 이하 부사관들은 힘도 못씀
주임원사보다 짬 높으면 못하는거 있음거의 쪼인트 까는 수준으로 갈구지 않나
짬낮은 준위는 좀 많이 밀리더라
하디만 원사와 위관들에게 시기와 질투를 받는 계급~
시험뚫고 준위달기도 어렵고 전문직이라 본인 관련분야에선 사단내에서 파워 제일쎔
준위 특) 대부분의 다른 간부들보다 유쾌한 상태임. 단, 전역예정인 간부 제외.
전투장비지휘검열때 준위가 와서 부대 싹 개털고 갔던 기억이 나네
m60총열에서 탄피 쑥 뽑아낼땐 심장이 덜컹했는데
그냥 원사에서 진급하면 되는거 아니었어?
내가 준위 밑에서 일해서 알지 대령과도 맞존대 하시던데
짬이 33년이셔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