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앞으로 계획중인 모든걸 폐기하고
크레이븐 더 헌터를 마지막 영화로 그만둔다고 함
그렇게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마지막 영화가 된
크레이븐 더 헌터의 엠바고가 풀렸는데
망함
로튼토마토 비평가 평가 중 읽을만한 한줄평
"캣우먼과 마찬가지로 크레이븐도 우리가 눈을 돌리는 순간 잊어야 할 실수입니다."
"교과서급인 나쁜 영화, 다만 WTF급 최악의 나쁜영화는 아닙니다."
"마담웹은 얼마나 영화가 구릴 수 있을까 라며 웃었지만 이건 그냥 시간낭비급으로 나쁜 영화"
"2004년 개봉한 캣우먼의 후속작"
"이 영화의 비극은 결코 오지 않을 미래가 아니라 유니버스가 품위있게 사라질 수 있던 기회를 놓쳤다는 것"
"아무도 원하지 않은 영화라는 말은 단순히 비판이 아니라 이 영화에 대한 냉철한 평가"
"크레이븐 더 헌터의 가장 좋은 점은 마담웹과 모비우스보단 낫다는 것"
"의심할 것 없이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죽인 자1살"
댓글(16)
마블이 타노스를 중심으로 영웅들이 모이니 소니측에선 스파이더맨을 중심으로 빌런들이 모이는걸 기대했나본데.. 애초에 조커가 묘하게 인기가 많은거지 빌런은 인기없음..
빌런이 인기있으려면 호러영화말곤 답없는데 그걸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