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이미 폭스가
작년에 뇌졸증이 왔었다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작년 4월, 문득 심한 두통을 느껴
아스피린을 먹으려고 했으나
그걸 입에 털어넣기도 전에 기절했다고 하는데요
깨어나 병원으로 향했으나
병원에서는 그를 향해 별것 아니라면서
코티졸 주사만 놔주고 돌려보냈는데
그를 보러 온 그의 누나가
동생의 움직임이나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직감,
다시 차에 태워 병원으로 갔고
거기서 뇌출혈 및 뇌졸증 진단을 받아
수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의사에 따르면, 뇌출혈의 원인은 찾지 못했으나
그 때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면
제이미 폭스는 생명이 위태로웠을 것이라고
댓글(6)
의사 양반 잘못 만나면 쉽지 않음
J는 묵음
그러면 당고잖아요
에이미 폭스
편마비 안올 정도로 골든타임 잘 지켜졌나 다행이네
그래도 누나가 잘 하는 의사 알아서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