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칼집인대?
Q277.
참월은 최종적으로 하나의 칼로 돌아온 건가요.
소셜 게임(Bra ve Souls)에 실장된「이치고(10년뒤)」는, 천년혈전 편 최후반의 "부숴진 천쇄참월에서 나타난 참월"을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호로와 퀸시라는 두 자루의 칼로 제련된 참월이, 만해로 천쇄참월로서 하나가 된 것이기에, 철썩같이 만해를 풀면 두 자루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만해 후, 유하바하에게 호로와 퀸시의 힘을 빼앗겼던 것이나, 만해에 상처가 났던 것 등을 이유로, 참월은 두 자루로는 돌아가지 않은 것인가요.
혹은, 이치고가 바라기만 한다면, 두 자루로도 한 자루로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애초에 게임 오리지널 연출에 불과했을지도 모르지만 신경 쓰입니다.
A277.
이건 자세히 묘사 안 했고 그 이상 묘사할 생각도 없으니까 대답할게요. 두 자루의 참월은「칼」과「칼집」입니다. 참백도는 칼집이 있는 게 올바른 형태로, 칼집이 없는 건 초복과 참월 두 자루뿐입니다. 그 참월을「올바른 형태」로 고친 게 두 자루 상태이고, 만해로 칼집 속에 들어가, 칼집이 부숴지면서 나타난 게「진정한 참월」입니다. 부숴진 칼집은 이치고한테 흡수됐으니까 하려고 마음 먹으면 두 자루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이치고한테 달렸습니다.
댓글(21)
고쳐지는거임?
다 지나가서 이래저래 짜맞추는 설정이 대체 무슨의미가 있길래
아이고 용문귀등환도 칼집에 넣고 쓰지 그랬냐
귀등환은 애초에 시해 해방하려면 칼집포함해서 해방해야해서 칼집없으면 해방도못함 너가쓴대로 어떻게보면 칼집에 들어가있는거지
뭔소리여
그니까 부서지긴했는데 그거까지가 기믹인 칼이라 용문귀등환이랑 다르게 원하면 원상태로 복구 가능한거고
천쇄참월 초반에 사패장+칼 까지가 만해였던거처럼 칼+칼집이 해방인 상태인데
저건 걍 이치고가 저렇게 쓰고싶으니까 저렇게 쓰는거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