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작중 어떻게든(somehow) 부활한 팰퍼틴이 준비한 파이널오더의 자이스턴급 스타디스트로이어
이 디스트로이어들은 모두 행성 파괴가 가능한 레이저포가 달려있음
즉, 데스스타의 레이저포급의 위력이 함선에 있다는것...
그게 한두척도 아니고 무려 수천이 넘는 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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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애들이 우주선 장난감 가지고 놀면서 즉흥적으로 만들어낸 수준의 설정
(데스스타 설계도 얻으려고 목숨까지 버린) 로그원 특공대: ???
자이스턴급(팔레트 스왑)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포 한발당 데스스타급(수천대 모여서 딱 한발 쏨)
깨어난포스를 극장서 5번 봤는데 이건 아직 안봄 앞으로도 안볼 예정
뭔 소리야 깨어난 포스 이후로는 팬메이드 무비라 극장 개봉은 못했다고!
아 암튼 팬메이드임!
깨포도 팬메이드일텐데
근데 20세기 지구만 해도 세계 최강국에서 몇년을 똥꼬쇼해서 겨우 핵폭탄 하나 둘 만들다가 몇십년 지나니까 막 수천 개 수만 개 쌓아놓고 그랬
문제는 그건 소련이랑 미국이 한 거고, 저건 나치제국 잔당의 잔당이 사실 핵미사일 1만 개를 가지고 있었다 수준임
팰퍼틴이 포스라이트닝으로 유치하게 나타난 함대 터뜨리는것도 진짜 개시발임ㅋㅋㅋㅋ
수천대 준비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원격 조작하는 배가 수천대~
그래서 안테나만 부수면 되는 간편한 설정~
뭐 새로운 함선을 만들었다고 하면 좀 독창적인 걸로 하든가
주구장창 나왔던 스타 디스트로이어에 포 하나 딸랑 달아놓은 걸로 끝
설정도, 디자인도 뭐 하나 성의 있는 게 없는 총체적 난국임
잔당들이 욀케 세고 많냐고
사실 공화국의 첩자였다는 그새끼도 잊지말라구
차라리 자이스턴급이 임페리얼급과 맞짱이라도 뜨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