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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계엄실패후 어마어마한 처벌에 대비한 자기변명으로 보입니다만
어느정도 수긍가능한 주장이고 실제 계엄군 태도를 비추어 보니 전혀 틀린말이 아닌듯도 보임~!!
그나마 저런 장교들의 태도가 희생없이 계엄이 무위로 돌아가도록 역할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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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휘관의 판단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죠.
작전 하러가는데 실탄도 지급안하고....거기 투입 인원이 몇명인데 500발...
저런 놈 진짜 군인이 맞는건지...미필도 저런 개소리는 안할거 같은데...
작전지역이 북한 관련이 아니었고,
작전 나가면서 이미 대통령이 북한 관련이 아닌 계엄령 선포했고 민간인 상대로 절대 충돌 없어야 한다고 아버지가 전화해서 당부했다고 하던데요~
꽤나 설득력 있건데요. 도착해서도 민간인이 너무 많아서 진짜 군사적 무력 작전을 펼쳐야 할 분위기가 아님을 직감했다더라고요
책임은져야함
내란죄에서 벗어날수없슴
대한민국 국민이 적이예요
실탄을 지급하게
폭동이 일어나고 치안이 파괴된 것도 이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