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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는 ㄹㅇ 군대 따위 저리가라 할만큼 미1친 생활난이도로 유명하다.
신학교 졸업하면 보는 눈까지 많아지는 통제된 삶이 시작된다
신학교는 입대 두번하지않나
누군가에게 군대는 천국이다
여기에서 핵심 남의 땅에서 농사 짓는 농부는 헬이다
자기땅이면 좋다.
담배랑 고추 ㄷㄷㄷ
진짜 대단...
종교인들이라면.. 오히려 군생활이 더 프리하게 느껴지시겠네ㅋㅋ
실제로 군종 스님하고 어저다 저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자긴 군대와서 너무 좋다 그러시더라. 절 생활이 부대서 겪는 갈굼보다 더 심하다고 ㅋㅋㅋ
거긴 인권단체도 없고 어디 하소연 할곳도 없다며 여긴 군종으로 들어오니 아무도 터치안하고 밥도 맛있고 뼈를 묻고 싶다 하심ㅋㅋㅋㅋ
그리고 고기에 환장하셔서 부대 식사로 고기나오는 날이면 초코파이 좀 주고 부탁해서 고기반찬 남는거 받아가심...절에선 이렇게 대놓고 못먹는다며 얼마나 좋아하시던지 아직도 기억난다.
목사는 몰겠는데 스님이앙 신부님들은 진짜 고행하시지...
그리고 스스로들이 부처님이 예수님이 겪은 고행보다 내가 하는게 더 어렵겠냐?! 라며 봉사하고 공부하시는 분들인지라...
https://www.youtube.com/watch?v=YKH3B0G1WZU
아아 군생활? 그건 충분히 겪어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