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독거노총각 | 03:35 | 조회 117 |SLR클럽
[3]
Edward_Kim | 03:40 | 조회 147 |SLR클럽
[9]
아리나케이져 | 03:42 | 조회 979 |오늘의유머
[0]
신키누나쨩조아 | 24/12/04 | 조회 0 |루리웹
[1]
신 사 | 03:30 | 조회 0 |루리웹
[3]
안면인식 장애 | 03:20 | 조회 0 |루리웹
[16]
신 사 | 03:27 | 조회 0 |루리웹
[30]
루리웹-5879384766 | 03:27 | 조회 0 |루리웹
[1]
指鹿爲馬 | 03:25 | 조회 151 |SLR클럽
[9]
작은_악마 | 03:13 | 조회 0 |루리웹
[7]
안면인식 장애 | 03:09 | 조회 0 |루리웹
[8]
빵칼빵 | 02:59 | 조회 0 |루리웹
[12]
비취 골렘 | 03:11 | 조회 0 |루리웹
[10]
루리웹-8664069158 | 03:05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7513850390 | 24/12/04 | 조회 0 |루리웹
댓글(5)
최근에 DJ팔고 댕겨서 짜증남
다리에 힘이 풀린다
시간은 내게 전혀 자비롭지 않았고 이 나이에 이런 격한 상황을 해쳐나가는 것은
너무도 많은 피로를 불러왔다
눈이 스르륵 감긴다 등받이가 잠시 젊어진 오래된 이의 열기로 덥혀진다
추위가 기분 좋은 따뜻함에 조금씩 밀려나간다
핸드폰 위의 내 손에 차가운 감촉이 느껴진다 오래전에 쓰러졌던 형들, 선배들의 손이 주던 차가움과 바슷하다
그래도 이번에는 막았어요...
작게 신음이 흘러나옴을 마지막으로 내 의식은 꿈결을 향해 미끄러진다
좋은 소식을 전하고 싶기에 나는 저항하지 않는다
오와
아직 안죽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주주의를 누리지만 그 민주주의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