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목잡고 밀친 애들도 있고
괜찮냐고 일으켜 주는 사람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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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ㅁㅊㅅㄲ는 누구지 ㅡㅡ
저런 사람만 구분하고 나머진 까도되, 저런 사람 있으니까 다 까지 말라고 하지말고
저 아수라장에 투입되면 감정 격해지는건 당연하다고봄
군인들도 소극적으로 대처한 점도 있고..
근데 국회유리창 깨라고 지시한 현장 지휘관은 색출해야겠다
앞뒤 다 짜른거말고 풀버전은없냐
윗대가리들한테 목표 제대로 듣고 대기한
고르고고른 소수의 진입조 외에는
엥 왜 시민들이랑 대치중임?? 이였을테니
국회피셜 200명이 넘는 인원이 왔었다고 하는데
실제로 내부까지 침투한 애들이나 거기 틀어막고 있던애들 합쳐봤자 그인원은 안나오긴 했지
나머지들은 눈치껏 하는척하면서 뺑이까고 있던건 맞음 일부 과격한 똘갱이들이 꼬라박은거고
그런애들은 애초에 같은 재판을 받더라도 소극적참가로 정상참작 충분히 될수 있음
특수부대에서도 "북한 관련이라며 왜 국회로 가??? 반란군이요??? 제가요???"하는 사람도 있었을거고 수방사는 일반 징집병 애들도 끌려왔을거 같은데 얘넨 핸드폰이고 뭐고 없으니 어리둥절했을거고
대충 상황 눈치채고 "하... ㅈ같다... 집에 가고싶다..."하는 사람도 있었겠지
특전병 사라진지 오래되었고 특임 특공에서도 이제 병사 거의 안받아서 부사관 위주로 돌아감
즉 전부 간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