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처음 계엄령 소식 들었을때
조금 많이 쫄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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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진짜 말로만 듣던
계엄 사령관에 무슨무슨 조치하겠다
참내..
난 처음에 잘못 들은줄 알았다가
대체 무슨 기반이 있다고 어차피 얼마 못갈거 알아서 존나 웃겼다가
특수부대 창문깨고 국회 진입할때 설마 시발;;; 했다가
바로 가결되는 거 보고 다시 안심하고 웃음
나도 창문 깨는거에 와.. 진짜 쫄렸다
나도 딱 이수순이였는데 특수부대가 진입 못하고 있다가 창문깨고 들어가면서 부터 엥 시발 뭐야 wwe아니라고 ? 생각들다가 가결나오고 흠 다행이긴한데 싶드라
전 제 코인이 -33%로 급낙하고 있어서 인생의 나락 느낌.
다음에 계엄 선포하는 놈은 진찌 각잡고 국회 앞에 미리 탱크 부르겠구나 싶긴 함
근데 군대동원속도보다 시민 집결속도가 빨라서 주둔지 튀어나오면 바로 걸릴거 같더라
'모골이 송연하다.' 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느낌.
어쩌다 이런꼴까지 봐야하는지 ㅈ같더라
국회 들어가서 총기난사할까봐 ㄹㅇ 무서웠음
어제 계엄령 해제 결의안 가결 되기 전까지 심장 쫄려 뒤지는 줄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