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이 같은애가 칼들고 사람들 위협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이 칼부터 내려놓거라 칼부터 내려놓고 이야기 하자 하면서
차분하게 대치하는 상황에서 칼을 빼앗아야겠다고 달려들어 덤빈것과 비슷한 행동이라
모두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위험한 행동이긴 하지만 정당방위가 인정되는 행위이기도함
저 총 붙잡은 여자만 욕하고 군인은 총기 탈취에 저항한거라
이성적이고 정당한 대응이라고 옹호하는 글 많이 보이던데
고작 총기 한정 따위보다 훨씬 거대한 국가 탈취를 시도한 군인들은 옹호하면 안된다고 생각함
아니 근데 이게 정당화되려면 총기탈취 아니면 못 막을 상황이어야 한다니까.
군인들이 총으로 사격 위협중이거나, 실제로 총질중이거나..
근데 그 정도 사태까지는 안 간 상황이었고, 그건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총기 탈취 시도하거나 한게 아니었다는거 보면 알 수 있음.
그래서 지나치다고 지탄받는거임.
목숨아까운지 모르는 성급한 행동이다 라는 생각은 들어도
군인의 총기탈취요? 반란군의 위법행위 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