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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된 총들고 뛰어오는 특수부대... 존나무섭잖아...
난 실제 사격하는줄 알았음 총구라이튼줄 알았는데 손전등 같더라.
ㄹㅇ 여기서 진짜 뇌정지왔음
WWE고 나발이고 저기서 저항이 조금만 약해서 회의실 뚫렸으면
지금처럼 비교적 스무스하게 해결 안되고 아직까지 계엄령이었을거임
그 정도가 아니라 임시휴교에 국장도 휴장인 국가비상상황이었겠지
명령받고 어쩔수없이 움직이는 군인더러 "이 새끼" 거리는건 좀 아닌것같음...나라 지키겠다고 일하시는 분들한테 무슨 버릇임.
난 바리케이트 쳐놨으니 조금 시간 벌까 했는데 그냥 여니까 뚫려서 당황;;;
소화기 쏜 보좌관이 선택 잘 했지... 저때 시간 번게 컸어
영상보니깐 원래 문에 밧줄로 손잡이 묶어두는데 저긴 유달리 느슨했음.
국회에서 정면으로 막은 용기있는 사람들에게 찬사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