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명분이니 뭐니 개소리 하는데.
그때의 상황은 국회 방어 및
계엄선포 철회안 통과 못하면 안되는 상황이었음.
거기서 꼬꼬마 꼴목쌈처럼 니가 먼저 머리 땡겼잖아~
이지랄로 호통치며 개싸움 하는건 아무 의미도 없고
국회의원이 할 일도 아님.
와우에서 알터랙 떼쟁 해봤으면 알잖아.
본진치러 이동중에 길 한복판에서 지 명점 올리자고
길바닥 쌈하면 욕 먹는게 당연한거임.
근데 국회의원이 그짓을?
ㅋㅋㅋㅋㅋ
그새끼 한표 부족해서 의결 안되었으면
평생의 대역죄인 돠는거임.
지 낭만에 취해서 정문입성 하겠단 미친 발상때문에.
댓글(5)
의도가 어쨋건 당시 최중요 상황은 최대한 빨리 과반이 모여서 계엄령 해제 의결을 하느냐 마느냐였음
무슨 예지능력이라도 있어서 과반이 이미 모인 상황인걸 알아낸게 아닌 이상
엉뚱한데서 헛짓거리 하고 있었다고 봐야지
준스톤 캐릭터가 저런 힙스터질이긴 해서
그냥 보여주기용 쑈한건데
의원으로써의 본분 vs 쑈 에서 쑈를 선택한 멍청이
근본이 개장수인데 뭘
본인의 마음이 정족수를 채워주고싶지 않다 였을지 진짜 국회의원이 국회로 걸어들어갈수 없게된걸 보여주려는 의도였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본인만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