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종료되는 연말연초에 저질렀으면 국회의원들 지역활동이니 의정활동한다고 서울에 없어서 2시간 안에 190명이 국회의사당에 오는게 불가능함
사실 오늘이라도 조금만 머리 굴려서 새벽 3시쯤에 계엄 선포했으면 답도 없었음
그나마 11시에 열린 것도 국회의원 회식이랑 예산심사로 여의도에 근무중이던 국회의원이 많았던거 아니면 150명 모이기 전에 군이 국회의사당 장악 가능했음
게다가 계엄 발표 나자마자 시민들이 바로 국회의사당으로 몰려서 경찰이랑 군이 전열 짜는거 안막았으면 본회의 소집도 불가능했음
진짜 이 모든 멍청함과 허술함과 운과 시민과 국회의원의 행동력 없었으면 1분 차이로 계엄 못막았음
댓글(5)
ㄹㅇ 의원들 회식인지도 안알아보고 지른건가 싶음
시민분들 리스펙!!!
쿠데타도 머가리가 돌아가야 가능한것
ㅂㅅ인가 진짜..?
막아준 시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